국립경주박물관, 5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31일 국립경주박물관 옥외전시장, 누구나 현장 참여 가능

 

                                                                                              국립경주박물관은 이달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옥외전시장(사진)에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박물관과 소통하며 신라의 문화재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달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 야간 개장에 맞춰, 담당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5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석조 문화재 보존의 모든 것’라는 주제로, 국립경주박물관 고선사터 삼층석탑 앞에서 오후 5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선, 자칫 지나쳐버리기 쉬운 국립경주박물관 옥외전시장 석조 문화재 감상과 보존과학 분야 큐레이터의 흥미로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관심이 있는 관람객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앞서 오후 4시 30분 고선사터 삼층석탑 앞에서 국립경주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선애경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