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첫 신호탄...올해 10월 착공
페이지 정보
박미희 작성일23-03-09 13:11본문
산립복합문화공간 조성 계획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 개최
선산 산림휴양타운 계획도.제공=구미시 구미시는 9일 선산출장소에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을 위한 계획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가지고 올해 10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은 2022년 ~ 2027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일원 120ha에 총사업비 322억원을 투입해 지방정원, 산림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목재문화체험장 총 5개의 단위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선산 산림휴양타운 총괄 자문위원 중 대구대학교 조경학과 김영표 교수, 조형연구소 DA 이동철 대표와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등 17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착수해 진행중인 용역은 5개 단위사업중 ▲지역의 브랜드 및 정체성을 반영한 지방정원 ▲다양한 세대가 힐링하는 감성 치유의 숲 ▲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계절 산림레포츠 3개 단위사업에 대한 용역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2월 자문위원 의견을 반영한 개발컨셉을 토대로 공간배치, 특화된 공간별 세부계획 및 프로그램, 향후 추진 일정을 포함한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시장은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활기넘치는 산림복합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북 최고의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을 올해 6월 최종보고회를 걸쳐 10월 착공을 목표로 5개 단위사업중 남은 2개 사업인 숲속야영장 및 목재문화체험장도 금년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미희 [email protected]
선산 산림휴양타운 계획도.제공=구미시 구미시는 9일 선산출장소에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을 위한 계획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가지고 올해 10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은 2022년 ~ 2027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일원 120ha에 총사업비 322억원을 투입해 지방정원, 산림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목재문화체험장 총 5개의 단위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선산 산림휴양타운 총괄 자문위원 중 대구대학교 조경학과 김영표 교수, 조형연구소 DA 이동철 대표와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등 17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착수해 진행중인 용역은 5개 단위사업중 ▲지역의 브랜드 및 정체성을 반영한 지방정원 ▲다양한 세대가 힐링하는 감성 치유의 숲 ▲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계절 산림레포츠 3개 단위사업에 대한 용역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2월 자문위원 의견을 반영한 개발컨셉을 토대로 공간배치, 특화된 공간별 세부계획 및 프로그램, 향후 추진 일정을 포함한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시장은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활기넘치는 산림복합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북 최고의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을 올해 6월 최종보고회를 걸쳐 10월 착공을 목표로 5개 단위사업중 남은 2개 사업인 숲속야영장 및 목재문화체험장도 금년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미희 [email protect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