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불교중앙박물관-불교문화재연구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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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경 작성일23-02-23 12:45본문
5월부터 신라 사찰 출토유물 특별전, 학술발표회 공동 개최 등 협력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사진)가 문화유산 분야의 학술교류 협력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불교중앙박물관, 불교문화재연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가 문화유산 분야의 학술교류 협력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천존고에서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문화유산 조사·연구를 위해 협력하며 불교문화유산의 전시 및 학술발표회(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5월 ▲‘명작 : 흙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 특별전시회 ▲‘신라 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 -최신 발굴 사례 및 조사·연구 성과 발표회’ 개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의 특징과 의미’, ‘통일신라 정병의 특징과 양식’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990년 개소 이후 황룡사지, 분황사지, 감은사지, 사천왕사지 등 신라 왕경의 중요사찰에 대한 발굴조사와 심화연구 등을 진행했다.
2021년에는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박물관과 공동으로 ‘불이(不二) : 둘이 아닌 하나’를 주제로 신라 사찰 출토품과 사진 전시를, 지난해에는 국립경주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낭산, 도리천 가는 길’ 공동 전시를 개최하는 등 신라 사찰 및 불교문화유산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선애경 [email protected]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사진)가 문화유산 분야의 학술교류 협력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불교중앙박물관, 불교문화재연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가 문화유산 분야의 학술교류 협력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천존고에서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문화유산 조사·연구를 위해 협력하며 불교문화유산의 전시 및 학술발표회(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5월 ▲‘명작 : 흙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 특별전시회 ▲‘신라 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 -최신 발굴 사례 및 조사·연구 성과 발표회’ 개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의 특징과 의미’, ‘통일신라 정병의 특징과 양식’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990년 개소 이후 황룡사지, 분황사지, 감은사지, 사천왕사지 등 신라 왕경의 중요사찰에 대한 발굴조사와 심화연구 등을 진행했다.
2021년에는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박물관과 공동으로 ‘불이(不二) : 둘이 아닌 하나’를 주제로 신라 사찰 출토품과 사진 전시를, 지난해에는 국립경주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낭산, 도리천 가는 길’ 공동 전시를 개최하는 등 신라 사찰 및 불교문화유산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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