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곡의 감동으로"...경주가곡사랑, 제27회 신년음악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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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경 작성일23-02-07 14:29본문
회장 이문식 외, 김영선, 최원만 등 모두 24곡 연주
11일 오후 4시 서라벌대학교 웰빙센터 컨벤션홀에서
경주가곡사랑 신년음악회가 11일 오후 4시 서라벌대학교 웰빙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우리 가곡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관객들의 감성을 적실 연주회가 경주시민을 기다린다.
신라 천년의 향기를 담은 경주가곡사랑 제27회 신년음악회가 11일 오후 4시 서라벌대학교 웰빙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배만식 사회, 장지영 반주, 촬영 권동수 등으로 구성돼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연주회 1부에서는 바리톤 이문식의 ‘그리운 그대’, 소프라노 이경환의 ‘마중’, 테너 이원민의 ‘고향의 노래’, 메조 소프라노 김은정의 ‘두 손에 담겨진 사랑 이야기’ 등이 연주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김용문 지도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가 함께 부르기로 시작되며 소프라노 김영선의 ‘내 맘의 강물’, 테너 박현우의 ‘뱃노래’, 바리톤 이상덕의 ‘그대 환히 웃는 얼굴’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국내외 가곡 24곡을 연주한다.
경주가곡사랑 제27회 신년음악회 포스터.
이번 연주회에서는 성악가 바리톤 장성현을 초청해 ‘임이 오시는지’, ‘청산에 살리라’등을 특별 연주로 들려준다. 또 정민정 시낭송가의 시낭송도 선보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문식 회장은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힘을 얻고 앞으로도 공연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연주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가곡사랑은 가곡 활성화를 통해 가곡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회원 454명, 운영위원 30명으로 구성돼 2개월에 1회 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경주가곡사랑 합창단은 28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선애경 [email protected]
11일 오후 4시 서라벌대학교 웰빙센터 컨벤션홀에서
경주가곡사랑 신년음악회가 11일 오후 4시 서라벌대학교 웰빙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우리 가곡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관객들의 감성을 적실 연주회가 경주시민을 기다린다.
신라 천년의 향기를 담은 경주가곡사랑 제27회 신년음악회가 11일 오후 4시 서라벌대학교 웰빙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배만식 사회, 장지영 반주, 촬영 권동수 등으로 구성돼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연주회 1부에서는 바리톤 이문식의 ‘그리운 그대’, 소프라노 이경환의 ‘마중’, 테너 이원민의 ‘고향의 노래’, 메조 소프라노 김은정의 ‘두 손에 담겨진 사랑 이야기’ 등이 연주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김용문 지도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가 함께 부르기로 시작되며 소프라노 김영선의 ‘내 맘의 강물’, 테너 박현우의 ‘뱃노래’, 바리톤 이상덕의 ‘그대 환히 웃는 얼굴’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국내외 가곡 24곡을 연주한다.
경주가곡사랑 제27회 신년음악회 포스터.
이번 연주회에서는 성악가 바리톤 장성현을 초청해 ‘임이 오시는지’, ‘청산에 살리라’등을 특별 연주로 들려준다. 또 정민정 시낭송가의 시낭송도 선보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문식 회장은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힘을 얻고 앞으로도 공연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연주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가곡사랑은 가곡 활성화를 통해 가곡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회원 454명, 운영위원 30명으로 구성돼 2개월에 1회 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경주가곡사랑 합창단은 28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선애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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