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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미 금리 4~7%까지 올려야 물가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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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22-06-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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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건물. 뉴시스                                                            미국의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지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제시한 3%대 금리로는 뛰는 물가를 잡기 어렵다는 내부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연준의 내부 자료를 인용해 최악의 미국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4~7%까지 올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5일 열린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단 번에 0.75% 포인트 인상하는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연준의 큰 폭 인상으로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가 됐다.
또 연준의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 기준금리의 적정 수준은 3.25~3.50%로 제시됐다.

그러나 연준이 적용하는 수학 공식에 현재의 각종 경제 지표를 대입할 경우 금리가 최소 4%는 돼야 물가 상승 억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WSJ은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때 이런 공식을 따라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위기 의식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김창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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