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해비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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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3-11-20 14:54본문
달성군과 해비치가 달성군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 달성군이 저소득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은 지난 4월 12일 달성군과 (주)해비치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해비치가 2500만원 상당의 후원 및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7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생활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싱크대 교체 및 문 수리, 소규모 전기공사 등을 지원한다.
또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서효림 해비치 대표이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취약가정에 안정적이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해비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 수립 및 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 추진은 지난 4월 12일 달성군과 (주)해비치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해비치가 2500만원 상당의 후원 및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7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생활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싱크대 교체 및 문 수리, 소규모 전기공사 등을 지원한다.
또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서효림 해비치 대표이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취약가정에 안정적이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해비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 수립 및 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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